동맹이냐, 혈맹의 영원한 우방국 미국이냐, 새로운 파트너로서 중국이냐 등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는 등 외교, 안보,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와 ‘균형자’라는 외교정책 방향을 대내외에 천명함으로써 한미 동맹 관계 및 주
안보의 개념과 이론을 개괄하여 안보에 관한 총체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그 후에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정세에 관한 이론을 통해 변화된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에 알맞은 안보이론을 고찰한다.
2005 고려대학교 정치학 원론 5조
둘째, 정부의 전략적 균형자론과 연관하여 동북아의 균형자 역할
전략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위 ‘중·미가 곧 전쟁을 벌일 것’ ‘한국을 제압하고 베트남을 공격하는 것이 최상책’이라는 주장들은 지난 30년간 중국 공산당의 국제정세에 대한 기본 방침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평화·안정의 주변환경 유지가 중국 인민의 흔들림
Ⅰ. 서 론
버락 오바마가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 이번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여러 면에서 미국의 변화를 가져 올 것이 분명하다.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맥케인이 당선되면 선거조작이라고 분노하여 흑인들의 폭동이 일어 날것이라는 루머도 있었고, 오바마가 당선이 되어도 폭동이